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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15회 이재황, 현쥬니 입양 반려견 레옹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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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15회 이재황, 현쥬니 입양 반려견 레옹 재회?!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15회에는 강석준9이재황)이 오필정(현쥬니) 집에서 자라고 있는 7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 레옹(점박이)과 재회를 예고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15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15회에는 강석준9이재황)이 오필정(현쥬니) 집에서 자라고 있는 7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 레옹(점박이)과 재회를 예고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15회 예고 영상 캡처
2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15회에는 강석준(이재황 분)이 오필정(현쥬니 분)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7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 레옹(점박이)과 재회를 앞둬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엄마가 바람났다' 1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학부모 상담을 다녀온 오필정은 아빠 문제로 민호(길정우 분)와 말다툼을 한다.
필정이 아버지 모임을 거론하며 "우리에게 아빠가 어딨어?"라고 하자 민호는 "난 엄마한테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받아친다.

사춘기 민호 때문에 답답한 오필정은 "허깨비 같은 아빠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며 한탄한다.

최은자(이진아 분) 대한중학교 교장은 기간제 체육교사를 뽑는 일로 신경쓴다.

대한중학교 기간제 보건교사 최미영(전은채 분)은 오필정에게 기간제 체육교사를 뽑는다며 지원하라고 권한다.

엄마 최은자를 만나러 학교에 간 이은주(문보령 분)는 복도에서 오필정을 보자 최은자에게 "혹시 오필정 있으면 무조건 아웃이야"라며 교사로 뽑지 말라고 청한다.

강석환(김형범 분)은 첫눈에 반한 이은주 곁을 맴돌고 이를 눈치 챈 왕기범(차승우 분)은 "본부장님, 우리 팀장님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오필정은 엄마로 모시는 김복순(박순천 분)에게 야유회를 가자고 한다. 필정이 "우리 이번 주 토요일에 야유회가요"라고 하자 민지(홍제이 분)가 "점박이도 데리고 가요"라며 강아지도 데리고 가자고 말한다.

필정네 가족이 야유회를 하는 장소에 강석준이 라이더를 타고 나타나 반려견 레옹과의 재회를 예고한다.

강석준이 키우던 개 레옹은 귀에 점이 있었고, 오필정이 데려다 키우는 개도 점이 있어서 '점박이'라고 부른다.

강석준과 레옹이 서로 알아보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