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KB자산운용이 이끄는 대출 컨소시엄은 부동산 사모펀드인 가우 캐피털 파트너스를 통해 5년간 71% 미만의 LTV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는 가우캐피탈과 삼성증권의 관계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2019년 도쿄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인 아오야마 빌딩을 인수하는 또 다른 성공적인 거래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우캐피털파트너스의 크리스티나 가우 자본시장 총괄책임자는 "COVID-19와 글로벌 금융대란이라는 불확실한 배경에서 삼성증권과 KB자산운용의 지원을 받아 이 메자닌 시설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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