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판매채널 확대와 플랫폼 차별화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해 라이브 커머스를 시도했다.
이번 방송에서 GS프레시는 당일 도정한 ‘밥값 하는 쌀’ 20㎏를 1000포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이재욱 GS프레시 양곡 MD가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쌀 도정방법, 보관방법 등을 설명했다. 밥값 하는 쌀의 가격은 정상가 5만9800원에서 약 25% 할인된 4만4800원에 책정됐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추첨으로 ‘쿠쿠밥솥’ ‘프랑프랑 토끼주걱’ 등 사은품이 증정됐다. 네이버 ‘스토어찜’ 기능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됐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