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는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지원 대상 21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총 129곳에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을 지원해 왔다.
JDC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가구에 방수, 보일러 교체 등 주거시설 성능개선과 도배, 장판, 세면대 교체 등 생활편의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달돼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