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공개 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NBC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해당 사진이 진짜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초 포드 측은 트럼프 대통령 등 백악관에 마스트 착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통령의 마스크 착용 여부에 관심이 몰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공개 일정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외신 측은 밝혔다.
포드 측은 빌 포드 회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으며, 대통령은 개인 일정 중에는 마스크를 쓰되 그 외 일정엔 마스크를 벗었다고 발표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