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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강사 최대 300만 원 저금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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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강사 최대 300만 원 저금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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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부는 25일 NH농협과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금리 대출을 통한 강사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방과후학교 강사는 모바일앱(올원뱅크)을 활용,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장 확인을 거쳐 교육청에서 추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연 3.3%로 중도상환하면 해약금은 면제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