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 제품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노광수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한정 판매로 출시한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제품의 리뉴얼을 준비했다. 오란씨만의 레트로 감성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