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대표 김판종)는 지난달 27일 미국 사슨펀드와 1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슨펀드는 미디엄의 블록체인 기술을 미국내 투자자와 금융전문가들에게 소개한다.
미디움은 사슨펀드에서 진행 중인 교육사업의 마케팅과 기술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담당한다.
김판종 미디움 대표는 "전 세계 블록체인 하드웨어 상용화를 위해 미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솔루션 판매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관계까지 미디움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