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중앙회관에서 류혁 신용공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1963년생인 류 신용공제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삼성생명,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냈고 2015년 5월부터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류 신용이사는 취임사에서 “자금 운용과 공제사업의 역량을 높여 새마을금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류 신용이사는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금융환경이 복잡해졌다.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