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켐코리아,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참가

㈜오토켐코리아(대표 박용현)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하는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토켐코리아는 2006년에 창립 후 세계 선도의 항균 브랜드 Microban의 항균 기술 적용된 항균 변기 시트를 국내 최초 개발하고 항균 패드, 항균 생리 컵 케이스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15년의 항균 기술 노하우가 들어간 ‘이노레스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노레스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는 마스크가 케이스의 항균제에 접촉했을 때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유해 세균을 99.9% 박멸시키고 탈취제 사용 없이도 냄새의 원인균을 없애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즈가 콤팩트하여 휴대가 간편하며, 물 세척을 할 수 있어 더욱더 위생적이며 블랙, 화이트, 민트, 핑크 4색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박용현 오토켐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자사의 뛰어난 항균 기술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자사 제품을 널리 알려 우리 국민 모두 위생적인 마스크 보관을 통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노레스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는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 1관 현장 구매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몰에서 판매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효능·대량 구매 문의는 오토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