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오는 28일 출시될 넘버세븐의 신제품 '어드밴스드 레티놀 1.5% 컴플렉스 크림'은 30ml 용량으로 34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구매 대기자 명단 인원은 9만3000명에 이른다.
'어드밴스드 레티놀 1.5% 컴플렉스 크림'은 진정 성분인 비사보롤과 함께 레티놀의 0.3%만 함유하고 있다. 레티놀 복합성분이 피부 진피층의 회복력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 유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전문가들은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부 전문의인 레이첼 왓슨(Rachel Watson) 교수는 이 신제품을 '화장품의 돌파구'라고 평가했다.
넘버세븐의 고문인 마이크 벨 박사는 "이것은 차세대 레티놀 제품이며 피부 표면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들에게 획기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