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0시3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5층짜리 건물 1층 마트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마트 내부를 태워 262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25일 오후 10시58분께 북구 검단동의 자전거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사무실 60㎡와 자전거 완제품 등이 타 2731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