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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루프톱바 '버티고'에서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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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루프톱바 '버티고'에서 신메뉴 선봬

콘래드 서울이 루프톱바 '버티고'에서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콘래드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콘래드 서울이 루프톱바 '버티고'에서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도심 속 루프톱바 '버티고(Vvertigo)'에서 신메뉴를 선보인다.

버티고는 도심 속에서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호텔이 야외 테라스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구성한 루프톱바다. 호텔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기존에 코스 메뉴로 준비한 평일 점심을 베네딕트와 프렌치 토스트 등의 브런치를 포함한 단품 메뉴로 변경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칵테일과 맥주 등 다양한 드링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 푸드 형식의 바이츠 (Bites) 메뉴도 강화됐고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땅콩 소스를 곁들인 '치킨 사테이' 등의 그릴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버티고 셰프의 특제 양념장으로 만든 갈비에 쌈장, 구운 야채, 깻잎을 곁들인 '갈비 타코'는 익숙하지만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버티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40분까지 라이브 재즈 공연을 연다. 금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는 디제이(DJ) 공연이 펼쳐져 작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