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정에서 맨몸 운동을 즐기거나 간단한 운동기구로 스스로의 건강을 케어하려는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홈트레이닝 영상을 올리는 이들이 높은 추천과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고 유통업계에서는 홈트레이닝 디지털 용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툴스비 체분석 체중계를 통하면 몸무게 뿐만 아니라 체지방, 체수분, 기초대사량, 근육량, BMI 지수, 골격량 등 총 7가지 체성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홈트족에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루투스에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기에 나이 드신 분들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10인까지 개인번호 설정이 가능하여 가족들과 함께하는 운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체중계의 디자인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집안 어디에 위치해도 깔끔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수치 확인이 가능한 블루 라이트 전자 표시등을 적용하여 더욱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시켰다.
툴스비 측정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신체 관리를 도와주는 툴스비 체중계는 론칭 1달 만에 500대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고 2차 수량으로 준비된 500대도 빠른시간 내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측정, 운동기기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