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일반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업무 담당자 27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춤형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연간 행사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수교육 외에도 작은 학교의 보건, 환경 업무 담당자로서 겪는 어려움, 통합학급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채현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맞춤형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위해 모두가 상호신뢰하고 힘써주기를 당부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