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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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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제10대 주정화 회장 선출 및 사업추진 결의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2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사)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 강화 및 도농협동 교류사업 실천을 다짐하는『2020년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농협 광주지역본부=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2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사)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 강화 및 도농협동 교류사업 실천을 다짐하는『2020년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농협 광주지역본부=제공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2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사)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회장 주정화)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 역량 강화 및 도농협동 교류사업 실천을 다짐하는『2020년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여성 소비자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대의원이 다함께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문화 보존과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 제10대 회장으로 주정화(임곡농협, 62세) 분회장이 추대 선출되었다. 주정화 회장은“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는 10개 분회와 회원 6,0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600명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농촌 활력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향주부모임 임곡농협(주정화 분회장)이 우수분회상을, 평동농협(김분순 분회장)이 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강형구 본부장은“고향주부모임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은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도시와 농촌을 이어주고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