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부에 따르면 인권위와 법무부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양 기관은 ▲인권 경영 확산 위한 포럼 공동 주최 ▲인권 관련 정책 정보 공유 ▲기업‧기관 대상 지원‧협력에 대한 상호 자문 ▲기업과 인권 관련 국제기준 도입 ▲인권실사 실효성 확보 ▲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상호 사업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양 기관은 앞으로 법과 정책 변화를 통해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