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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국민 70% 윤미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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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국민 70% 윤미향 사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사진=뉴시스


국민 가운데 70.4%는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실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였으며 9.2%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

보수층(84.4%), 미래통합당 지지층(95.4%)에서 '사퇴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진보층(57.1%), 민주당 지지층(51.2%)에서도 50% 이상이 '사퇴 의견'을 냈다.

비례대표 당선인 신분인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면 국회의원이 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