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운데 70.4%는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실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층(84.4%), 미래통합당 지지층(95.4%)에서 '사퇴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진보층(57.1%), 민주당 지지층(51.2%)에서도 50% 이상이 '사퇴 의견'을 냈다.
비례대표 당선인 신분인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면 국회의원이 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