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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 49일 만에 최대…수도권에서만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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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 49일 만에 최대…수도권에서만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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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0명 늘어 49일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수도권 35명 등 37명에 달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265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환자 40명은 4월8일 53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이후 하루 환자가 40명 이상 집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