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식기세척기는 516%, 전기레인지는 37%, 에어프라이어는 46%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와 '가정의 달 패밀리 데이' 행사를 열며 같은 기간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 행사도 펼쳐져 편리미엄 가전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장유진 전자랜드 MD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감염병으로 편리미엄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