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ABL생명이 지난달 FC(설계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보험금 지급 사례 공모전’의 실제 수상작 내용을 토대로 제작돼 보험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인물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는 “긴 투병생활에 막막할 때 보험은 오아시스와 같았다”며 “보험이 있기에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 내려놓고 온전히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 비록 남편은 천국에 갔지만 보험으로 남편은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가입을 미루다 갑자기 찾아온 죽음, 질병, 혹은 실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이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보험 본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