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6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DMC리버시티자이’는 350가구 모집에 545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5.6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당해지역 기준 덕은지구 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앞서 분양한 ‘DMC리버파크자이’, ‘DMC리버포레자이’에 이어 이번 청약도 계약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 143가구, 전용면적 84㎡B 151가구, 전용면적 84㎡C 162가구, 전용면적 84㎡D 46가구, 전용면적 99㎡ 118가구 등 총 620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하며, 서류검수기간은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이다. 이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