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 거주하는 A(10대)군과 장기동 주니하우스 거주하는 B(30대)씨, 풍무동 범양아파트에 거주하는 C(40대 여성)씨 등 3명이 신종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21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했으며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코로나19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3명의 추가 동선은 역학조사관에 따라 추후에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