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국가지원감독위원회는 스메데레브스카팔란카 지역내 국유지 6만1534평방미터를 경신전선유럽에 무상으로 제공키로 결정했다.
경신전선은 또한 적어도 7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키로 약속했다.
경선전선은 배터리 모듈센서 어셈블리,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부품및 배터리 등 두가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1만1000평방미터의 공장부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신전선은 지난 2020년3월에 세르비아지점을 설립했으며 중국, 멕시코, 미국, 폴란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신전선은 자동차용 와이어시장의 4.2%를 차지해 세계7위에 평가받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