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트라이크 공식수입원인 ㈜조이파트너스는 오는 7월10일까지 개선된 등받이부품 교체를 위한 리콜을 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벌인 올해 정기 2차안정성조사(시중판매제품)에서 등받이 3단계 사용 시 안전기준의 경사각도와 1.1도의 경미한 차이가 확인되어 리콜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조이파트너스는 리콜을 통해 기존의 3단계등받이 조절을 2단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부품을 수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접수확인 후 전문 애프터세일즈(A/S) 업체가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20년 1월 이전 생산된 제품으로 제품 바디 하단 라벨로 확인이 가능하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