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화 관계자는 “국가의 위기 때마다 애국지사와 국군장병들이 보여주었던 나라사랑 정신이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현충원 참배·묘역 정비 활동과 동시에 국가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라사랑 푸드뱅크, 보훈 요양원 후원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