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SK는 8%의 구주 매출을 통해 2255억 ~3070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의 시장 안착 후 시장의 관심은 SK실트론, SK팜테코, SK건설 등 다음 IPO 가능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는 또 배당수입 기여도가 60%인 SK E&S의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 10.3% 처분액 약 1조8141억 원에 따른 특별배당 재원 확보로 SK의 배당수입은 향후 3~4년 동안 연간 1.1조원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