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스카이티브이의 디지털 채널 '덤덤스튜디오'와 SM C&C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SM CCC LAB'을 기반으로 공동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의 첫 번째 합작 콘텐츠는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출연하는 '예리의 방'이다. 예리의 비밀 아지트에 특별 게스트를 초대하고 일상 속 예리의 솔직한 모습을 담는다. '덤덤스튜디오'에서 다음 달 8일 공개된다.
하반기엔 보이그룹 리얼리티 웹예능을 제작할 계획이며,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V커머스(Video Commerce)까지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윤용필 스카이티브이 대표이사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시청자의 풍요로운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를 위해 오리지널 웹 예능, 웹 드라마 등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를 선보여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