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현상을 기존의 정상과 다른 뉴노멀(New Normal)이라 했다면, 코로나19와 같은 충격 이후 세계경제와 사회질서의 변화를 넥스트 노멀(Next Normal)로 불리고 있다.
앞으로 10년을 주도할 산업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사회구조 흐름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관련 글로벌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비즈니스 모델의 유형별로 투자대상을 구성하고 모멘텀, 산업성장성, 기업가치(밸류에이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바텀업(Bottom-u, 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개별 기업의 투자 적격성과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 등을 고려해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유니버스 관리를 통해 당장 투자하고 있지 않는 새로운 트렌드를 포착하고, 현재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위험을 관리한다.
미래에셋은 미국, 홍콩 등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펀드에 활용한다. 글로벌운용본부는 정기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와 시황을 해외거점들과 공유하고 자산배분 방향을 논의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 1위로 점유율은 3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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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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