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설계사가 1만3839명, 생명보험 설계사가 1만8080명이다. 전체 설계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생보가 15%, 손보가 16.7%로 전년 대비 각각 1.5%포인트, 0.2%포인트 증가했다.
생보업계 우수인증설계사의 평균연령은 51.4세, 평균 근속기간은 14.4년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소득은 9568만 원으로 전년보다 641만 원 증가했다.
13회차·25회차 유지율은 인증기준인 13회차 90%, 25회차 80%를 훨씬 상회하는 97.7%, 91.9%로 나타났으며, 이는 생보사 평균인 80.1%, 63.8%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올해 최초 인증받은 설계사는 4627명(33.4%), 2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9512명(66.6%)이며, 골든펠로우 대상자 요건이 되는 5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3260명(23.6%)이다. 제도도입 첫해인 2008년부터 인증받은 13회 연속인증자도 147명(1.1%)으로 파악된다.
손보업계 우수인증설계사의 평균연령은 53.2세, 평균 근속기간은 13.9년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소득은 1억484만 원으로 전년보다 137만 원 늘었다. 13회차 유지율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96.2%를 기록했다.
올해 최초 인증자는 5133명(28.4%), 2회 인증자는 2651명(14.7%), 3회 인증자는 1983명(11.0%), 4회 인증자는 1612명(8.9%)이다. 블루리본 후보자격이 주어지는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6701명(37.1%)이며 13회 연속 인증자도 848명(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