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슈 24]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새 연인과 동거…상대는 젊은 미녀배우 나디아 파크스

공유
7

[글로벌-이슈 24]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새 연인과 동거…상대는 젊은 미녀배우 나디아 파크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오른쪽)가 새 애인 여배우 나디아 파크스(왼쪽)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미지 확대보기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오른쪽)가 새 애인 여배우 나디아 파크스(왼쪽)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톰 홀랜드(23)가 젊은 여배우 나디아 파크스(24)와 교제 중이라고 ‘데일리 메일 온라인’이 독점으로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톰과 나디아는 교제를 개시한 지 벌써 3개월이 경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톰이 벌써 가족이나 친구에게 나디아를 소개했으며, 남동생이나 친구와 함께 사는 런던의 자택에서 동거를 시작했다고 전하고 있다. 교제가 시작된 같은 시기에 런던에서는 락 다운(도시 봉쇄)이 발령되고 있어 격리 생활이 시작된 것을 계기로 급접근했다고 한다.

나디아는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젊은 여배우. 2019년 제작된 TV 드라마 ‘더 스패니시 프린세스(The Spanish Princess)’에 정규 출연 후 2020년에는 인기 드라마 ‘닥터 후’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적으로는 ‘왕좌의 게임’의 소피 터너와 사이가 좋으며 소피가 결혼하기 전 연 파티에도 참여하고 있다. 톰은 과거 디지털 프로덕션 회사에서 근무하는 올리비아 볼턴과 사귀다 지난 4월 결별 사실을 알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