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100대기업] 5월 등락률 살펴보니...알테오젠 156% 상승률 1위, 롯데지주 -14%로 최하위

글로벌이코노믹이 31일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대한 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알테오젠이 5월 한달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테오젠은 지난 4월말 시가총액이 1조3184억 원으로 146위 였으나, 5월들어 주가가 156% 상승하며 시가총액은 3조3828억 원까지 증가하며 시총 순위를 65위까지 끌어올렸다.
뒤를 이어 에코프로비엠은 64% 상승하며 5월 중 상승율 2위에 랭크됐다.

카카오는 5월들어 시가총액 순위에서 현대차와 LG생활건강까지 추월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롯데지주는 지난 4월 한달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나, 5월들어 14.46% 하락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롯데지주는 형제간 갈등설이 불거진 4월 후반들어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순위도 72위에서 48위까지 24계단 껑충 뛰었지만 5월들어서는 57위까지 하락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관련주가 하위권을 휩쓸었다.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의 5월 한달간의 등락률 순위 다음과 같다.
5월 중 등락률 순위, 종목명, 5월29일 종가, 월간 등락폭, 월간 등락률 순으로 표기했다.

1위 알테오젠 241700원, 147500원 (156.58%), 2위 에코프로비엠 119900원, 46900원 (64.25%), 3위 카카오 263500원, 79500원 (43.21%), 4위 더존비즈온 120000원, 32100원 (36.52%), 5위 SK 239000원, 57000원 (31.32%), 6위 셀트리온제약 91700원, 21100원 (29.89%), 7위 대우조선해양 21800원, 4650원 (27.11%), 8위 씨젠 116900원, 24000원 (25.83%), 9위 삼성SDI 359000원, 73000원 (25.52%), 10위 엔씨소프트 790000원, 147000원 (22.86%)

11위 SK이노베이션 118500원, 20200원 (20.55%), 12위 에이치엘비 112900원, 16900원 (17.6%), 13위 삼성에스디에스 190500원, 28000원 (17.23%), 14위 기아차 34250원, 4600원 (15.51%), 15위 현대모비스 198000원, 26000원 (15.12%), 16위 NAVER 226000원, 28500원 (14.43%), 17위 CJ 91900원, 10900원 (13.46%), 18위 GS건설 28550원, 3250원 (12.85%), 19위 삼성중공업 4815원, 530원 (12.37%), 20위 GS리테일 42600원, 4650원 (12.25%)

21위 LG이노텍 147500원, 15500원 (11.74%), 22위 현대글로비스 113000원, 11500원 (11.33%), 23위 현대중공업지주 270500원, 27500원 (11.32%), 24위 한화솔루션 16150원, 1600원 (11%), 25위 하이트진로 36000원, 3550원 (10.94%), 26위 한국가스공사 29850원, 2900원 (10.76%), 27위 휠라홀딩스 38450원, 3650원 (10.49%), 28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3450원, 2200원 (10.35%), 29위 삼성전기 125000원, 11500원 (10.13%), 30위 유한양행 51900원, 4750원 (10.07%)

31위 미래에셋대우 6170원, 560원 (9.98%), 32위 한국조선해양 90800원, 8100원 (9.79%), 33위 CJ제일제당 297000원, 24500원 (8.99%), 34위 CJ대한통운 161000원, 13000원 (8.78%), 35위 코웨이 66600원, 5200원 (8.47%), 36위 우리금융지주 9130원, 690원 (8.18%), 37위 LG전자 59300원, 4400원 (8.01%), 38위 하나금융지주 29750원, 2150원 (7.79%), 39위 에스원 93200원, 6700원 (7.75%), 40위 셀트리온헬스케어 90800원, 6200원 (7.33%)

41위 포스코케미칼 55500원, 3700원 (7.14%), 4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622000원, 41000원 (7.06%), 43위 한온시스템 9740원, 610원 (6.68%), 44위 오리온 132000원, 8000원 (6.45%), 45위 펄어비스 204500원, 12200원 (6.34%), 46위 BGF리테일 167000원, 9000원 (5.7%), 47위 삼성엔지니어링 12100원, 600원 (5.22%), 48위 한국금융지주 52700원, 2600원 (5.19%), 49위 기업은행 8280원, 380원 (4.81%), 50위 대림산업 92300원, 4200원 (4.77%)

51위 현대차 98000원, 4400원 (4.7%), 52위 LG화학 390500원, 14000원 (3.72%), 53위 맥쿼리인프라 11850원, 400원 (3.49%), 54위 KT&G 83900원, 2800원 (3.45%), 55위 현대차2우B 60200원, 1600원 (2.73%), 56위 SK텔레콤 216000원, 4500원 (2.13%), 57위 KT 24350원, 500원 (2.1%), 58위 LG 63100원, 1100원 (1.77%), 59위 셀트리온 213500원, 3000원 (1.43%), 60위 삼성전자우 42850원, 600원 (1.42%)

61위 삼성전자 50700원, 700원 (1.4%), 62위 현대제철 21850원, 250원 (1.16%), 63위 S-Oil 70700원, 700원 (1%), 64위 두산밥캣 23700원, 200원 (0.85%), 65위 NH투자증권 9730원, 40원 (0.41%), 66위 아모레G 57800원, -300원 (-0.52%), 67위 한진칼 86300원, -700원 (-0.8%), 68위 쌍용양회 5070원, -50원 (-0.98%), 69위 LG생활건강 1370000원, -16000원 (-1.15%), 70위 한국항공우주 25350원, -300원 (-1.17%)

71위 신한지주 30150원, -400원 (-1.31%), 72위 LG유플러스 13150원, -200원 (-1.5%), 73위 삼성카드 29550원, -450원 (-1.5%), 74위 DB손해보험 43400원, -750원 (-1.7%), 75위 POSCO 181000원, -3500원 (-1.9%), 76위 고려아연 378000원, -8000원 (-2.07%), 77위 KB금융 34000원, -750원 (-2.16%), 78위 GS 37700원, -850원 (-2.2%), 79위 현대건설 34200원, -850원 (-2.43%), 80위 SK하이닉스 81500원, -2200원 (-2.63%)

81위 넷마블 92300원, -3200원 (-3.35%), 82위 강원랜드 24200원, -850원 (-3.39%), 83위 삼성화재 182500원, -8000원 (-4.2%), 84위 케이엠더블유 58300원, -2700원 (-4.43%), 85위 CJ ENM 121000원, -6900원 (-5.39%), 86위 이마트 113500원, -6500원 (-5.42%), 87위 삼성물산 99100원, -6900원 (-6.51%), 88위 삼성생명 45700원, -3400원 (-6.92%), 89위 호텔신라 79200원, -6000원 (-7.04%), 90위 현대해상 24250원, -1850원 (-7.09%)

91위 삼성증권 27950원, -2150원 (-7.14%), 92위 금호석유 70900원, -5500원 (-7.2%), 93위 신세계 245000원, -20000원 (-7.55%), 94위 LG디스플레이 10200원, -850원 (-7.69%), 95위 아모레퍼시픽 163000원, -14000원 (-7.91%), 96위 한미약품 237000원, -22000원 (-8.49%), 97위 한국전력 21600원, -2250원 (-9.43%), 98위 롯데쇼핑 89000원, -10800원 (-10.82%), 99위 롯데케미칼 188000원, -27500원 (-12.76%), 100위 롯데지주 34300원, -5800원 (-14.46%)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