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일 추첨한 제861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 48억 7210만여 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이 복권은 지난해 충북 청주시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861회 1등 당첨번호는 11, 17, 19, 21, 22, 25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같은 861회 복권 2등 당첨자도 아직 당첨금을 받아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등 당첨금은 4997만 원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