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내 4600명 인원감축 등 지난 29일 르노가 발표한 구조조정계획에는 모뵈주공장을 인근의 두에(Douai)공장과 통합하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르노측의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파리남부의 슈와시 르 후와(Choisy-le-Roi) 부품수리센터는 완전폐쇄되는 유일한 시설이다.
세나르 회장은 프랑스 서부 브리타니(Brittany)에 있는 르코단 부품파운드리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공장은 르노가 전략적 검토를 하는 6곳중 한 곳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