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직원의 연차는 ‘경력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차 29.5%, 2년차 24.0%, 3년차 22.5% 순으로 조사됐다.
‘퇴사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직무’는 ‘생산∙현장직’ 35.3%, ‘영업∙영업관리직’ 33.8%, ‘판매∙서비스직’ 19.6%, ‘고객상담∙TM’ 9.8%순이었다.
‘20대 직원이 주로 밝히는 퇴사 이유’는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가 37.5%로 가장 많았다.
‘연봉 불만족’ 30.9%,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이나 불화’ 30.5% 등으로 조사됐다.
‘30대 직원이 밝힌 퇴사 이유’ 중에는 ‘연봉 불만족’이 37.8%로 가장 많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