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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31회 박신우 기절, 강세정x박인환 혼인신고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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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기막힌 유산' 31회 박신우 기절, 강세정x박인환 혼인신고 유보

김영지, 신정윤에 고백 "오늘부터 1일 해"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31회에는 부한라(박신우)가 기절하자 부영감(박인환)과 공계옥(강세정)이 혼인신고를 유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3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31회에는 부한라(박신우)가 기절하자 부영감(박인환)과 공계옥(강세정)이 혼인신고를 유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기막힌 유산' 31회 예고 영상 캡처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31회에는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나선 부영감(박인환 분)과 공계옥(강세정 분)은 넷째 아들 부한라(박신우 분)가 기절하자 신고를 유보한다.

공개된 '기막힌 유산' 3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김영지(주민하 분)가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고백한다.
한라가 기절하자 부설악은 공계옥에게 "피 보니까 속이 시원해"라고 막말을 퍼붓는다. 설악이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으니까 재미 있으셔?"라고 화를 내자 계옥도 풀이 죽는다.

부영감은 둘째 부금강(남성진 분)과 큰아들 맏며느리 윤민주(이아현 분), 둘째 며느리 신애리(김가연 분) 등이 말리자 혼인신고 작전을 후퇴시킨다.

집안 분위기를 엿보던 부금강은 계옥의 방에 몰래 설치해뒀던 녹음기를 회수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지 변호사는 부설악에게 사귀자고 고백한다. 설악은 영지가 "공적 업무는 끝났고 우리 오늘부터 1일 해"라고 고백하자 깜짝 놀란다.

계옥은 빈 집에서 부금강이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몰래 계옥을 방을 뒤지고 나오던 부금강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옷장에 결혼계약서를 숨겨 두었던 계옥은 방을 살피면서 "뭐 뒤지고 간 걸까?"라며 부금강의 행동에 의혹을 품는다.
강세정이 100억 재산가 부영감과 위장결혼한 생활력 만렙 공계옥 역을 사실적으로 연기해 호평 받는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