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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라떼' 모델로 아이돌 '더보이즈' 재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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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라떼' 모델로 아이돌 '더보이즈' 재발탁

동아오츠카가 '오라떼' 모델로 아이돌 '더보이즈'를 재발탁했다. 사진=동아오츠카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오츠카가 '오라떼' 모델로 아이돌 '더보이즈'를 재발탁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오라떼' 모델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를 재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오라떼는 우유 성분에 과즙이 함유된 음료다.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을 함유,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동아오츠카는 오라떼 모델로 더보이즈를 선정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년간 SNS 이벤트, 굿즈 증정, 팬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브랜드 주요 타깃인 10대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했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올해도 더보이즈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Class)' 등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더보이즈가 11명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10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