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떼는 우유 성분에 과즙이 함유된 음료다.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을 함유,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올해도 더보이즈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Class)' 등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더보이즈가 11명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10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