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성수기인 여름휴가 기간을 피해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국내 골퍼들을 위해 마련됐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강릉시 경포 해변과 인접한 샌드파인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콘도 객실, 석식, 조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33만5000원부터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엑스캐시는 최대 1만9400원 적립된다. 특히 이 골프장에서는 바다와 금강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골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