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전 PB '일렉트리카' 선풍기 11종 출시

홈플러스가 가전 PB '일렉트리카'의 선풍기 신상품 11종을 1일 출시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가전 PB ‘일렉트리카’의 선풍기 11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무더위에 대비해 여름용 생활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선풍기 신상품을 마련했다.

에어컨 바람을 먼 곳까지 옮겨주는 소형 서큘레이터(실내 공기 순환 기구)부터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대형 스탠드 선풍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가격대는 2만9900원~8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신상 선풍기 판매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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