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은 주식시장 추가 붕괴 전망을 철회했다.
골드만은 주식시장이 하락해도 2750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은 나아가 S&P500 지수가 32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낙관했다.
골드만은 분석노트에서 "강력한 반등은 우리의 이전 3개월 전망치인 2400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이어 "통화·재정정책 지원으로 인해 (주식시장)하강폭은 약 10%로 제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은 5%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의 낙관 전환은 그동안 낙관을 펼쳤다가 비관으로 돌아선 JP모건 체이스와 정 반대 흐름이다.
한편 골드만은 연말 예상치 3000은 유지했다.
골드만은 정상화를 향한 경제, 순익, 교역 또는 정치적인 '딸꾹질'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하강 위험이 더 높거나 '잘해야 보합' 가능성이 높다면서 S&P500 지수가 의미심장한 추가 상승세를 보이려면 시장 랠리에 광범위한 투자자들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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