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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안동 농가 1등급 한우 예약 판매 시작…"맛없으면 무료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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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안동 농가 1등급 한우 예약 판매 시작…"맛없으면 무료 반품"

전 제품 무료 배송·반품

G9가 '안동 농가 소 한 마리' 프로모션을 열고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판매한다. 사진=G9이미지 확대보기
G9가 '안동 농가 소 한 마리' 프로모션을 열고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판매한다. 사진=G9
G9(지구)가 오는 7일까지 ‘안동 농가 소 한 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예약 판매 형태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출고한다.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우는 맛과 품질이 검증된 ‘신선지구’ 상품으로, 안심, 등심, 치마살, 제비추리 등 인기 부위와 특수부위까지 총망라해 한정수량 판매한다. 1등급 이상의 한우로만 선보이며, 도축 즉시 도축일과 등급판정서, 도축증명서를 제공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 전 제품 무료 배송이다. 1인 가구도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도 준비됐다.

G9는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일반회원에게는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근 1년 동안 G9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NH카드 1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신상이 G9 영업실 매니저는 “집에서 편하게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안동 한우 농가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소규모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선보인 만큼 최고급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특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