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 제휴처인 우체국쇼핑몰 외에 옥션·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참여해 6월 한 달간 ‘힘내라 중소식품’ 특별기획전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aT는 지난 3월 우체국쇼핑몰에 중소식품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지원해 1분기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며 올 하반기까지 ‘힘내라 중소식품’ 특별기획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농식품산업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aT는 온라인 등 중소 농식품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sori06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