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9일 일일 최저기온이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가 개화기 사과 등 농작물 1644ha가 저온 피해를 입었다.
이어 온라인농산물거래소를 통해 양파를 출하하고 있는 경남 함양농협을 방문해 출하 동향 등을 점검하고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초기 활성화를 위해 향후 철저히 선별된 고품질의 상품을 꾸준히 출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지난 27일 양파에 대해 시범적으로 거래를 개시한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거래를 체결하고 향후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배송해주는 비대면 도매 유통 채널이다.
장원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ru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