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인 중국 2위 모바일 브랜드 오포(OPPO)의 서브 브랜드 리얼미(Realme)가 거세게 밀고 올라오고 있어 삼성과 치열한 격전을 예고했다.
샤오미는 30% 점유율로 1위 자리를, 비보는 17% 점유율로 2위, 삼성이 16%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리얼미(Realme)는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150%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14%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6%나 늘었다. 오포가 11%로 5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비보,리얼미,오포는 모두 BBK 일렉트로닉스(BBK Electronics)에 속해 있다는 점이다. 세 회사의 점유율을 합치면 42%에 육박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