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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 롯데스카이힐CC와 통합멤버십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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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 롯데스카이힐CC와 통합멤버십 선봬

롯데리조트가 골프장과 분리 운영하던 멤버십을 통합했다. 사진=롯데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리조트가 골프장과 분리 운영하던 멤버십을 통합했다. 사진=롯데리조트
롯데리조트가 분리 운영하던 리조트와 골프장의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한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을 선보였다.

통합멤버십 오픈으로 소비자들은 앞으로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곳 중 한 곳에만 가입을 해도 동일한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엘포인트(L.POINT)' 도입으로 기존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편리한 가입과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리조트는 통합멤버십 출범과 함께 롯데스카이힐CC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인터넷과 앱 등에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부터 3개 지점의 잔여 타임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조인예약 기능을 도입해 한번에 조인방 개설부터 개별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는 통합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숙박권 100매가 걸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는 롯데스카이힐CC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명예회원권이 1등 경품으로 걸린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도 열린다.

고원석 롯데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통합멤버십 오픈과 골프장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등을 진행했다. 최적의 요금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고객들이 리조트를 찾는 시간이 즐겁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