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멤버십 오픈으로 소비자들은 앞으로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곳 중 한 곳에만 가입을 해도 동일한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엘포인트(L.POINT)' 도입으로 기존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편리한 가입과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조트는 통합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숙박권 100매가 걸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는 롯데스카이힐CC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명예회원권이 1등 경품으로 걸린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도 열린다.
고원석 롯데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통합멤버십 오픈과 골프장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등을 진행했다. 최적의 요금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고객들이 리조트를 찾는 시간이 즐겁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