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일 저녁 미국 뉴욕증시와 시카고 선물거래소 등에 따르면 다우지수 선물시세는 이 시각 현재 2만5637을 지나고 있다. 하루전에 비헤 무려 174포인트 오른 상태에서 거래를 이어 가고 있다. (E-mini Dow ($5) Futures YMM0 JUN 2020 JUN 2020 25637 +174)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
NAME TIME (EDT) FUTURE DATE LAST NET CHANGE OPEN HIGH LOW
E-mini S&P 500 Futures ESM0 JUN 2020 JUN 2020 3071.50 +17.50
S&P 500 Futures SPM0 JUN 2020 JUN 2020 3066.40 +12.40
E-mini Nasdaq-100 Futures NQM0 JUN 2020 JUN 2020 9655.00 +60.00
Nikkei/Yen Futures NIYM0 JUN 2020 JUN 2020 22545 +325
E-mini Dow ($5) Futures YMM0 JUN 2020 JUN 2020 25637 +174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M0 JUN 2020 JUN 2020 1419.80 +15.30
비트코인 Bitcoin Futures BTCM0 JUN 2020 JUN 2020 10230 +580
뉴욕증시 의 다수 관계자들은 중국 국영기업이 소규모 미국산 대두 수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국영 농산물 수입업체가 10월이나 11월에 선적되는 미국산 대두 약 18만톤에 대한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중국 당국이 미국산 농산물 수입 중단 명령을 내린 이후에 국영기업이 대두 수입 계약을 체결해 그 공백을 메웠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중국 당국이 국영 농산물 수입업체에 대두와 돼지고기 등 일부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수입 중단 품목에는 미국산 옥수수와 면화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 국영기업은 이미 체결했던 미국산 돼지고기 1만~2만t 수입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중국 국영 기업들이 미국 산 농산물을 대거 수입하면서 미중 무역 합의 파기 우려는 크게 낮아졌다.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 일본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덕에 상승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263.22포인트(1.19%) 오른 22,325.61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18.93포인트(1.21%) 오른 1,587.68을 기록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3.1을 기록한것이 호재가 됐다.
한국증시에서는 현대차[005380](2.50%) , 삼성전자[005930](0.39%)가 오르고 네이버(-1.27%) 셀트리온[068270](-1.32%), 카카오[035720](-1.70%) 등은 하락했다. 에이치엘비[028300](4.60%)와 셀트리온제약[068760](0.80%) 등이 오르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91%)와 씨젠[096530](-4.71%)은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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