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정남면 만년로 동남훼미리아파트에 거주중인 14살 중학생이다.
접촉자는 2일 현재 28명으로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를 방문한 화성시민 12명과 지난 31일 오산 소재 교회 예배에 참석한 화성시민 16명 등 모두 28명이다.
확진자는 다음 주 등교 대상자로 학교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벌이는 한편 역학조사가 나오는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