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는 코로나19 확산 등 최근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마련됐다. 배상면주가는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네이버와 손잡고 라이브를 준비했다.
라이브에서는 신제품 아띠와 배상면주가의 주력 제품인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소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아띠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라이브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배상면주가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느린마을 산사원 입장권을 증정하며 라이브 중 퀴즈를 맞추는 고객은 추첨을 거쳐 느린마을 전 4종 등을 받을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적응하고자 라이브 커머스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량감이 돋보이는 아띠와 함게 더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