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보라 안성시장, “인명 피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관리 당부” 건설현장 점검 실시

공유
0

김보라 안성시장, “인명 피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관리 당부” 건설현장 점검 실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건설현장을 방문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김보라 안성시장이 건설현장을 방문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가 올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건설현장 사고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신원주 시의회의장 및 관계공무원은 2일 도로시설, 체육시설, 안성 복합유통시설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사고위험이 큰 대규모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우기에 대비한 현장의 수해위험요소와 방지대책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여부 △절개지 및 성토 비탈면 법면 보호시설 설치여부 △현장주변 안전시설 설치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등 현장의 대비·대응상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호우 및 태풍, 장마 등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관리에 힘써줄 것과, 위험요인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일회성 점검이 아닌 철저한 수시점검으로 재해요인을 차단하여 재해 없는 안성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